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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완성 4단계 : 촬영,보정,인화,전시 필름카메라 시절 사진을 완성하고 즐기는 과정은 사진을 찍고, 현상소에서 인화된 사진을 친구나 가족들과 나누는 것이었습니다. 현재는 사진을 즐길 수 있는 단계가 더 늘어났습니다. 디지털의 발달로 더 많은 사람들과 사진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더 많아졌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약간의 수고가 더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촬영하고 인화하는 것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보정 작업과 전시라는 과정도 즐기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사진관에서만 할 수 있었던 현상 작업을 이제는 컴퓨터와 포토샵등 디지털 사진 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해 우리가 스스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손안에 폰으로는 다양한 앱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각종 sns와 소통수단의 발달은 사진이 우리 일상의 일부게 되게 만들었습니다. 지금부터 그 흥미.. 2026. 2. 15.
좋은 빛을 만나는 촬영 시간대와 연습방법 사진을 찍기에 가장 좋은 빛은 언제 만날 수 있을까요?제 경험을 바탕으로 추천해 드리지만 일반적으로 전문작가분들도 좋아하는 시간대를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좋은 빛을 만나는 촬영 시간대. 첫 번째는 골든아워(Golden Hour - 황금시간대)입니다.골든아워란 일출 직후 또는 일몰 직전에 해가 낮게 떠 있는 약 1시간 동안의 시간대를 말합니다. 계절에 따라 상황에 따라 시간이 조금씩 다릅니다. 여름에는 오전 5시 30분부터 6시 30분, 저녁 6시 30분부터 7시 30분 정도이고, 겨울에는 오전 7시부터 8시, 저녁 4시 30분부터 5시 30분 정도입니다.이때 햇빛은 대기를 길게 통과하면서 푸른빛은 흩어지고 따뜻한 오렌지색과 붉은색이 남게 됩니다. 그래서 빛이 부드럽고 따뜻한 황금빛을 띠게 되는 것입니.. 2026. 2. 15.
빛과 그림자로 만드는 사진의 입체감 사진은 모니터에 혹은 인화지에 기록되는 평면 그림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사진을 보면 산이 울퉁불퉁하게 솟아 있는 느낌, 사람 얼굴의 윤곽, 좁은 골목이 저 멀리까지 이어지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분명 평평한 사진인데 왜 그렇게 느껴지는 걸까요?비밀은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의 차이, 다시 말해 빛과 그림자에 있습니다.이번 글에서는 빛과 그림자가 사진의 입체감을 만드는 원리와 좋은 빛을 만나는 시간, 그리고 쉽게 해 볼 수 있는 실전 연습 방법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빛과 그림자가 만드는 입체감 원리사진에서 밝은 곳을 하이라이트(Highlight - 가장 밝은 부분)라고 합니다. 쉽게 말하면 빛을 가장 많이 받아서 환하게 빛나는 부분입니다. 반대로 어두운 곳을 쉐도우(Shadow - 그늘진 부분).. 2026. 2. 14.
사진 촬영의 핵심 걷는 습관과 뒤돌아보며 찍기 사진 촬영은 특별한 장소에서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평소 산책하듯 걸으면서도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걸으면서 사진을 찍을 때 알아두면 유용한 두 가지 습관을 소개합니다. 첫째는 지나온 길을 뒤돌아보는 습관둘째는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주변을 관찰하는 습관 이 두 가지만 기억해도 평범한 산책길에서 특별한 사진을 건질 수 있습니다. 사진 촬영의 핵심 걷는 습관사진을 찍으며 산책할 때 가장 쉽게 놓치는 것이 바로 지나온 길입니다. 앞만 보고 걷다 보면 뒤쪽 풍경은 그냥 지나치기 쉽습니다. 하지만 같은 장소라도 바라보는 방향이 달라지면 완전히 다른 사진이 됩니다.예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어떤 거리를 지나갈 때는 평범해 보였던 가로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10걸음쯤 더 가서 뒤를 돌아보니 햇.. 2026. 2. 14.
사진 취미로 얻는 뇌과학 효과와 시작 방법 사진 취미, 진짜 의미는 무엇일까요?취미라는 단어는 두 가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어떤 일을 즐겨서 하는 마음입니다. 다른 하나는 아름다움이나 멋을 알아보는 능력입니다.사진을 취미로 하는 활동은 이 두 가지가 만나는 것입니다. 좋아하는 마음으로 카메라 버튼을 누르면서 동시에 세상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게 됩니다. 셔터(Shutter - 카메라에서 빛을 받아들이는 문)를 누르는 순간, 우리는 세상의 아름다움을 나만의 감각으로 기록하는 것입니다.카메라는 찍고 싶은 대상에 초점을 맞춥니다. 하지만 결국 이 행위는 나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는 연습이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무엇을 찍느냐가 아닙니다. 무엇에 멈춰 서서 표현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나의 감성이 좋아하는 것, 나의 감각이 찾아낸 것을 사진으로 .. 2026. 2. 14.
나의 표현하는 방법 : 사진, 포토샵, 그리고 AI 저는 사진 못 찍는 사진관 사장이었어요. 강의할 줄 모르는 사진강사이기도 했습니다. 사진관을 운영하면서도 정작 사진은 잘 몰랐죠. 사진관 창업 후 부랴부랴 촬영법을 배웠습니다. 사실, 포토샵은 좀 하는 편이라서 사진 대충 찍고 포토샵으로 완성 판매하는 방식이었습니다. 3살 된 딸 덕분에 배운 표현력그때쯤 딸이 3살이 됐습니다. 평소 자주 촬영연습 가던 홍성의 남당항에 갔습니다. 딸아이가 바다를 처음 봤거든요. 파도 앞에 서서 호기심 같기도 하고, 조금은 무서워하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오묘한 표정으로 한참을 그렇게 서 있더군요. 한참 카메라 들고 연습하던 때라 한컷 찰칵 촬영했습니다. 딸의 표정, 걸음걸이 하나하나가 이뻐 보이고 남겨놓고 싶은 순간이라서 카메라를 항상 가지고 다녔습니다. 지금은 폰사진도.. 2026.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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